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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는 12경기당 한 번꼴로 오심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운영설명회를 열고 올 시즌 심판 징계 현황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징계 현황을 보면 올해 410경기 가운데 33경기에서 오심이 나와 해당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페널티킥 정확도가 판정의 75.6%에 그쳤습니다.
전체 판정 정확도는 88.2%로 집계돼 95%를 기록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뒤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운영설명회를 열고 올 시즌 심판 징계 현황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징계 현황을 보면 올해 410경기 가운데 33경기에서 오심이 나와 해당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페널티킥 정확도가 판정의 75.6%에 그쳤습니다.
전체 판정 정확도는 88.2%로 집계돼 95%를 기록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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