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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5백미터에서 4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상화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백미터 1차 레이스에서 37초69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박승희는 38초 75로 16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38초대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승훈이 이끄는 남자 팀추월 대표팀도 네덜란드를 제치고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상화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백미터 1차 레이스에서 37초69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박승희는 38초 75로 16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38초대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승훈이 이끄는 남자 팀추월 대표팀도 네덜란드를 제치고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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