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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14년 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1년 동안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이 직접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가졌는데요.
내용 함께 보겠습니다.
여자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 가장 훔치고 싶은 스윙을 가진 선수, 누굴까요?
조선일보가 KLPGA 투어 프로 65명에게 물어 62명 선수의 답을 받았습니다.
먼저 3위부터 확인해볼까요?
이번 시즌 신인왕에 등극한 백규정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간결한 스윙이 강점이죠.
2위는 지난 9월 YTN·볼빅 여자오픈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이정민 선수군요.
동료 선수들은 멋진 몸에 멋진 스윙을 갖췄다며 이정민 선수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서 대망의 1위입니다.
이번 시즌 상금왕을 비롯해 다승왕, 대상까지 휩쓴 김효주 선수입니다.
2014년 시즌은 김효주로 시작해 김효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리듬이 좋고 기복이 없다는 이유로 김효주 선수의 스윙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1위로 꼽힌 스윙, 함께 감상해볼까요?
'스윙의 정석'이라 불리는 김효주 선수!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리듬'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10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때 드라이버 샷입니다.
스윙 폭이 크고 안정적입니다.
체중 이동을 잘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유연성과 리듬감각을 갖춰 물 흐르는 듯 매끄럽게 스윙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골프대회가 열리면 우승자 못지않게 갤러리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 골프 선수들의 스타일인데요.
이번에는 동료선수들이 '필드 위 패셔니스타'를 뽑아봤습니다.
3위부터 공개하겠습니다.
3위, 뛰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안신애 선수입니다.
안신애 선수 하면 떠오르는 게 아찔한 '미니스커트' 아니겠습니까?
일각에서는 '치마가 너무 짧다', '노출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165cm의 키에 긴 다리를 가진 안신애 선수가 입으면 보통 스커트도 미니스커트가 돼 버리는고충이 있다고 하네요.
다음 2위 공개하겠습니다.
양수진 선수입니다.
화려한 패턴의 옷, 톡톡 튀는 액세서리 등 새로운 시도를 많이 선보입니다.
워낙 빼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다보니, 스폰서 의류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마지막 1위입니다.
169cm 큰 키를 자랑하는 김하늘 선수입니다.
이름과 같은 하늘색이 잘 어울려 주로 푸른 계열의 옷을 즐겨입는데요.
사실 김하늘 선수가 원조 미니스커트 스타입니다.
'시원시원하게 짧은 치마를 입어 보는 게 어떠냐'는 아버지의 권유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하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14년 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1년 동안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이 직접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가졌는데요.
내용 함께 보겠습니다.
여자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 가장 훔치고 싶은 스윙을 가진 선수, 누굴까요?
조선일보가 KLPGA 투어 프로 65명에게 물어 62명 선수의 답을 받았습니다.
먼저 3위부터 확인해볼까요?
이번 시즌 신인왕에 등극한 백규정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간결한 스윙이 강점이죠.
2위는 지난 9월 YTN·볼빅 여자오픈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이정민 선수군요.
동료 선수들은 멋진 몸에 멋진 스윙을 갖췄다며 이정민 선수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서 대망의 1위입니다.
이번 시즌 상금왕을 비롯해 다승왕, 대상까지 휩쓴 김효주 선수입니다.
2014년 시즌은 김효주로 시작해 김효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리듬이 좋고 기복이 없다는 이유로 김효주 선수의 스윙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1위로 꼽힌 스윙, 함께 감상해볼까요?
'스윙의 정석'이라 불리는 김효주 선수!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리듬'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10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때 드라이버 샷입니다.
스윙 폭이 크고 안정적입니다.
체중 이동을 잘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유연성과 리듬감각을 갖춰 물 흐르는 듯 매끄럽게 스윙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골프대회가 열리면 우승자 못지않게 갤러리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 골프 선수들의 스타일인데요.
이번에는 동료선수들이 '필드 위 패셔니스타'를 뽑아봤습니다.
3위부터 공개하겠습니다.
3위, 뛰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안신애 선수입니다.
안신애 선수 하면 떠오르는 게 아찔한 '미니스커트' 아니겠습니까?
일각에서는 '치마가 너무 짧다', '노출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165cm의 키에 긴 다리를 가진 안신애 선수가 입으면 보통 스커트도 미니스커트가 돼 버리는고충이 있다고 하네요.
다음 2위 공개하겠습니다.
양수진 선수입니다.
화려한 패턴의 옷, 톡톡 튀는 액세서리 등 새로운 시도를 많이 선보입니다.
워낙 빼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다보니, 스폰서 의류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마지막 1위입니다.
169cm 큰 키를 자랑하는 김하늘 선수입니다.
이름과 같은 하늘색이 잘 어울려 주로 푸른 계열의 옷을 즐겨입는데요.
사실 김하늘 선수가 원조 미니스커트 스타입니다.
'시원시원하게 짧은 치마를 입어 보는 게 어떠냐'는 아버지의 권유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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