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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허윤경이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허윤경은 경기도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4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쳤습니다.
김효주와 백규정이 나란히 선두를 2타 차로 뒤쫓고 있고, 올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박인비도 8언더파 4위에 올라 있어 마지막날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허윤경은 경기도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4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쳤습니다.
김효주와 백규정이 나란히 선두를 2타 차로 뒤쫓고 있고, 올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박인비도 8언더파 4위에 올라 있어 마지막날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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