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AG 볼링, 금 12개 중 11개 싹쓸이

장애인 AG 볼링, 금 12개 중 11개 싹쓸이

2014.10.21. 오후 9: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도 볼링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볼링 대표팀은 김정훈, 배진형 선수가 혼성 단체전과 2인조, 개인 부문 등 3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전체 금메달 12개 가운데 11개를 휩쓸었습니다.

휠체어 댄스스포츠에서도 금메달 6개 가운데 5개를 차지했습니다.

최문정 선수가 짝을 바꾸며 3관왕에 오르면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로부터 '거의 완벽한 춤'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