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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신인' 백규정이 국내에서 열린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백규정은 인천 스카이72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전인지, 브리트니 린시컴과 연장전에 돌입한 뒤 연장 첫 홀에서 1미터 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백규정은 이로써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에 이어 올시즌 LPGA투어에서 우승한 두번째 국내 투어 선수가 되면서 내년 시즌 LPGA투어 풀시드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지난 주 결혼한 박인비는 9언더파 단독 4위에 올랐고, 미셸 위는 공동 5위, 김효주가 단독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백규정은 인천 스카이72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전인지, 브리트니 린시컴과 연장전에 돌입한 뒤 연장 첫 홀에서 1미터 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백규정은 이로써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에 이어 올시즌 LPGA투어에서 우승한 두번째 국내 투어 선수가 되면서 내년 시즌 LPGA투어 풀시드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지난 주 결혼한 박인비는 9언더파 단독 4위에 올랐고, 미셸 위는 공동 5위, 김효주가 단독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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