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1600m 계주 은메달...한국 신기록

육상 남자 1600m 계주 은메달...한국 신기록

2014.10.02. 오후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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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 1600미터 계주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세정, 박봉고, 성혁제, 여호수아로 이뤄진 남자 계주 대표팀은 3분4초03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일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주자인 여호수아가 결승선에서 상체를 앞으로 내밀며 사우디아라비아를 1000분의 1초대로 제치고 극적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세단뛰기의 김덕현은 16m93을 뛰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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