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 윤일록, 사우디전 부상으로 '대회 아웃'

축구대표 윤일록, 사우디전 부상으로 '대회 아웃'

2014.09.18. 오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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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윤일록이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2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윤일록은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안쪽 인대가 반 정도 파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일록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대회가 끝날 때까지 팀에 남아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우디전에서 종아리 타박상을 입은 공격수 김신욱 역시 라오스와의 3차전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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