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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선수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선발한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에는 LA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 등 12명이 뽑혔고,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와 텍사스의 다르빗슈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조시 베켓과 4안타를 몰아친 맷 켐프 등의 활약을 앞세워 콜로라도에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역시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된 텍사스의 추신수는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1회 2루타를 쳐내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4대 8로 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선수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선발한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에는 LA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 등 12명이 뽑혔고,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와 텍사스의 다르빗슈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조시 베켓과 4안타를 몰아친 맷 켐프 등의 활약을 앞세워 콜로라도에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역시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된 텍사스의 추신수는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1회 2루타를 쳐내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4대 8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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