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 발목 부상...알제리전 출전 무산

하대성, 발목 부상...알제리전 출전 무산

2014.06.20. 오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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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의 하대성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알제리전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 현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하대성의 왼쪽 발목에 염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나흘 정도 상태를 봐야해서 알제리전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청용도 피도로가 높아져 별도의 회복 훈련에 주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이구아수에서 전술훈련을 마친 뒤 내일 오전 알제리와 2차전이 열리는 포르투 알레그레로 입성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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