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박지성 선수는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였습니다.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개의 심장'에서 에인트호번의 '위송빠레'까지, 축구의 본산지 유럽무대에서 박지성 선수의 활약을 장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직후 스승인 히딩크 감독의 손에 이끌려 처음 유럽 무대를 밟습니다.
[인터뷰:박지성, 에인트호번(2003년)]
"월드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국 선수들이 아닌 외국 선수들 틈에서 또 히딩크 감독님께 배우기 때문에 또다른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의 3년째, 박지성은 물 오른 기량으로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습니다.
그렇게 진출한 '꿈의 무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이 골로 퍼거슨 감독의 눈도장을 받습니다.
[인터뷰:박지성, 맨체스터유나이티드(2005년)]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을 성공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이나마 있었기 때문에 제가 간다면 더 좋은 선수로 더 빠르게 성장할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결정하게 됐습니다."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은 벤치를 지킬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를 씻으며 주전으로 자리잡습니다.
엄청난 체력과 성실한 플레이로 세 개의 폐, 두 개의 심장과 같은 별명을 얻었습니다.
205경기를 뛰며 27골을 넣은 맨유에서의 7시즌이 박지성의 전성기였고 국내 축구팬에게도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박지성은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거쳐 친정팀 에인트호번에서 선수 생활을 매듭짓습니다.
팬들이 불러주는 '위송빠레'와 함께한 행복한 마지막 여정이었습니다.
구단은 팀 100년사 레전드로 박지성을 선정했고 팬들은 기립 박수로 박지성을 떠나보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전 국가대표]
"2004~05시즌 PSV 에인트호번이 기억에 많이 남고요. 맨체스터에서 마지막 우승을 거뒀을 때... 이번 마지막 시즌, 저에게는 좋은 성적 남기진 않았지만 저에겐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세계 무대의 중심에서 꾸준하게 활약한 박지성은 이제 전설로 남았습니다.
YTN 장아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지성 선수는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였습니다.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개의 심장'에서 에인트호번의 '위송빠레'까지, 축구의 본산지 유럽무대에서 박지성 선수의 활약을 장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직후 스승인 히딩크 감독의 손에 이끌려 처음 유럽 무대를 밟습니다.
[인터뷰:박지성, 에인트호번(2003년)]
"월드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국 선수들이 아닌 외국 선수들 틈에서 또 히딩크 감독님께 배우기 때문에 또다른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의 3년째, 박지성은 물 오른 기량으로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습니다.
그렇게 진출한 '꿈의 무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이 골로 퍼거슨 감독의 눈도장을 받습니다.
[인터뷰:박지성, 맨체스터유나이티드(2005년)]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을 성공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이나마 있었기 때문에 제가 간다면 더 좋은 선수로 더 빠르게 성장할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결정하게 됐습니다."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은 벤치를 지킬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를 씻으며 주전으로 자리잡습니다.
엄청난 체력과 성실한 플레이로 세 개의 폐, 두 개의 심장과 같은 별명을 얻었습니다.
205경기를 뛰며 27골을 넣은 맨유에서의 7시즌이 박지성의 전성기였고 국내 축구팬에게도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박지성은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거쳐 친정팀 에인트호번에서 선수 생활을 매듭짓습니다.
팬들이 불러주는 '위송빠레'와 함께한 행복한 마지막 여정이었습니다.
구단은 팀 100년사 레전드로 박지성을 선정했고 팬들은 기립 박수로 박지성을 떠나보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전 국가대표]
"2004~05시즌 PSV 에인트호번이 기억에 많이 남고요. 맨체스터에서 마지막 우승을 거뒀을 때... 이번 마지막 시즌, 저에게는 좋은 성적 남기진 않았지만 저에겐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세계 무대의 중심에서 꾸준하게 활약한 박지성은 이제 전설로 남았습니다.
YTN 장아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