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존스, 영국 첫 설상 종목 메달

제니 존스, 영국 첫 설상 종목 메달

2014.02.10. 오전 11: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의 제니 존스가 영국 선수로서 첫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존스는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결선에서 87.25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존스의 동메달은 영국이 1회 동계올림픽인 1924년 샤모니 대회에 참가한 이래 90년 만에 처음 따낸 설상 종목 메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