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연봉 7억 원...FA 제외 역대 최고

SK 최정 연봉 7억 원...FA 제외 역대 최고

2014.01.15. 오전 11: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 FA가 되는 SK의 최정이 연봉 7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7억 원은 해외에 진출했다 돌아왔거나 FA가 된 선수들을 제외한 역대 최고액입니다.

지금까지는 2003년 삼성의 이승엽과 2011년 롯데의 이대호가 받은 6억3천만 원이 가장 높은 연봉이었습니다.

최정은 2010년부터 4년 연속 20홈런을 넘기고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3년 연속 골든글러브도 수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