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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자프로테니스, WTA 투어 KDB코리아 오픈에서 단식 8강에 올랐던 장수정이 테니스 전문지 '테니스코리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세계 랭킹 321위의 장수정은 2006년 조윤정 삼성증권 코치 이후 7년 8개월 만에 투어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정현은 주니어상을 받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 랭킹 321위의 장수정은 2006년 조윤정 삼성증권 코치 이후 7년 8개월 만에 투어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정현은 주니어상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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