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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오른쪽 발 부상으로 올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모두 불참한 김연아는 내년 2월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처음으로 실전 무대에 나섭니다.
김연아는 올림픽에서 연기할 새 쇼트프로그램 '어릿 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김연아, 피겨 국가대표]
"제 생각으로는 8~90% 정도 회복된 것 같아요. 아직 체력이 솔직히 말해 올림픽 때는 더 끌어올려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첫 프로그램 공개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경기 때 프로그램을 잘 해서 좋은 인상을 받고 저도 시합 때 좋은 기억을 남기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른쪽 발 부상으로 올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모두 불참한 김연아는 내년 2월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처음으로 실전 무대에 나섭니다.
김연아는 올림픽에서 연기할 새 쇼트프로그램 '어릿 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김연아, 피겨 국가대표]
"제 생각으로는 8~90% 정도 회복된 것 같아요. 아직 체력이 솔직히 말해 올림픽 때는 더 끌어올려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첫 프로그램 공개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경기 때 프로그램을 잘 해서 좋은 인상을 받고 저도 시합 때 좋은 기억을 남기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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