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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 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이대호는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 대 1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승부의 균형을 깨는 1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올 시즌 8번째 멀티 히트를 이대호의 타율은 3할 6푼 4리로 올라갔습니다.
오릭스는 2 대 1로 이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대호는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 대 1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승부의 균형을 깨는 1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올 시즌 8번째 멀티 히트를 이대호의 타율은 3할 6푼 4리로 올라갔습니다.
오릭스는 2 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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