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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골프 지존' 신지애가 제32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K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황인춘이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날부터 선두로 나선 '골프지존' 신지애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신지애는 경기도 용인 88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습니다.
첫홀과 두번째 홀에서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인 신지애.
6번과 7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타수를 4타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2위와는 3타 차이입니다.
신지애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구옥희, 박세리에 이어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김혜윤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세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날 신지애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던 최나연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6언더파 공동 3위로 밀렸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자영도 버디 8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유소연과 홍진주, 허윤경과 김소영 등도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에서 열린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는 황인춘이 5타를 줄이며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전날 선두였던 김비오는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9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골프 지존' 신지애가 제32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K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황인춘이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날부터 선두로 나선 '골프지존' 신지애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신지애는 경기도 용인 88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습니다.
첫홀과 두번째 홀에서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인 신지애.
6번과 7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타수를 4타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2위와는 3타 차이입니다.
신지애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구옥희, 박세리에 이어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김혜윤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세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날 신지애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던 최나연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6언더파 공동 3위로 밀렸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자영도 버디 8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유소연과 홍진주, 허윤경과 김소영 등도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에서 열린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는 황인춘이 5타를 줄이며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전날 선두였던 김비오는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9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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