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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을 둘러싸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캐나다 현지 언론을 통해 김연아 측을 비판했습니다.
오서 코치는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와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7월 아이스쇼 참가차 한국에 머물 때 자신과 완전히 연락을 끊고 지냈고, 몇 차례 이메일도 보냈지만 한 번도 답장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하고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겠다는 결정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지만, 자신과는 한 마디 상의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사다 코치설'이 불거진 5월 이후 관계가 불편해졌다는 올댓스포츠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며, 김연아는 이런 상황에 대해 잘 몰랐고, 어머니 박미희 씨가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결별 배경에 보너스와 같은 돈 문제가 개입된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서 코치는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와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7월 아이스쇼 참가차 한국에 머물 때 자신과 완전히 연락을 끊고 지냈고, 몇 차례 이메일도 보냈지만 한 번도 답장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하고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겠다는 결정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지만, 자신과는 한 마디 상의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사다 코치설'이 불거진 5월 이후 관계가 불편해졌다는 올댓스포츠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며, 김연아는 이런 상황에 대해 잘 몰랐고, 어머니 박미희 씨가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결별 배경에 보너스와 같은 돈 문제가 개입된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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