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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선수들의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프랑크 리베리와 공격수 시드니 고부가 미성년 매춘부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수사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선수 몇 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3년의 징역형이나 6,800만 원이 넘는 벌금형을 받게 되며 선수 자격도 박탈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FP 통신은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프랑크 리베리와 공격수 시드니 고부가 미성년 매춘부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수사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선수 몇 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3년의 징역형이나 6,800만 원이 넘는 벌금형을 받게 되며 선수 자격도 박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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