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500m 메달 싹쓸이

남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500m 메달 싹쓸이

2010.03.20.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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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불가리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1,500m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습니다.

부상으로 빠진 밴쿠버 올림픽 2관왕 이정수를 대신해 출전한 곽윤기는 대회 첫날 남자 1,500m에서 1위에 올랐고, 성시백과 이호석이 차례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여자 대표팀도 박승희와 이은별, 조해리가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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