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에 2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첼시와 리버풀도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외 축구 소식, 홍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스널의 아르샤빈이 멋진 중거리슛으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1 대 1 상황인 후반 19분, 아스널 디아비의 어이없는 헤딩골이 터집니다.
맨유는 행운의 이 자살골로 아스널에 2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첼시는 드록바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아넬카의 선제골과, 램파드의 크로스를 받은 발락의 추가골로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번리를 3 대 0으로 잠재웠습니다.
볼튼을 만나 2 대 1로 뒤지던 리버풀.
후반 11분, 토레스가 동점골을 터트리고, 후반 38분, 제라드가 천금의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볼튼을 3 대 2로 제압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리옹이 낭시를 꺾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전반전 고미스의 칩슛으로 앞서가는 리옹.
낭시는 후반전, 하지가 한 골을 만회하며 2 대 1로 추격했지만, 리옹의 미셸 바스토스가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결국 낭시를 3 대 1로 꺾었습니다.
일본 J-리그, 이근호와 조재진이 뛰고 있는 주빌로 이와타 대 감바 오사카의 대결입니다.
감바 오사카의 조재진이 후반 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립니다.
3 대 0으로 뒤지고 있는 후반 44분, 주빌로 이와타는 이근호가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합니다.
YTN 홍상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에 2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첼시와 리버풀도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외 축구 소식, 홍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스널의 아르샤빈이 멋진 중거리슛으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1 대 1 상황인 후반 19분, 아스널 디아비의 어이없는 헤딩골이 터집니다.
맨유는 행운의 이 자살골로 아스널에 2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첼시는 드록바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아넬카의 선제골과, 램파드의 크로스를 받은 발락의 추가골로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번리를 3 대 0으로 잠재웠습니다.
볼튼을 만나 2 대 1로 뒤지던 리버풀.
후반 11분, 토레스가 동점골을 터트리고, 후반 38분, 제라드가 천금의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볼튼을 3 대 2로 제압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리옹이 낭시를 꺾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전반전 고미스의 칩슛으로 앞서가는 리옹.
낭시는 후반전, 하지가 한 골을 만회하며 2 대 1로 추격했지만, 리옹의 미셸 바스토스가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결국 낭시를 3 대 1로 꺾었습니다.
일본 J-리그, 이근호와 조재진이 뛰고 있는 주빌로 이와타 대 감바 오사카의 대결입니다.
감바 오사카의 조재진이 후반 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립니다.
3 대 0으로 뒤지고 있는 후반 44분, 주빌로 이와타는 이근호가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합니다.
YTN 홍상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