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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약팀과의 경기에 많이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올 시즌엔 강팀과의 중요한 경기마다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습니다.
박지성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경과 문화에 대한 적응을 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주용 내용을 이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요한 경기마다 선발로 출전하며 맨유의 주전 경쟁에서 한 발 앞서 있는 박지성은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지성, 맨유 미드필더]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클럽에서 많이 뛸 수 있는 한 많이 뛰고 싶고, 또 많은 우승컵을 들 수 있는 한 많이 들고 싶습니다."
박지성은 또 축구에서는 실력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문화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야 갖고 있는 축구 실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지성, 맨유 미드필더]
"유럽에서 축구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좋은 실력을 갖고 있는 선수 역시 유럽에서 문화나 환경에 적응하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기 때문에 자기가 갖고 있는 모습들을 경기장에서 다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도 유럽에서 상당히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박지성에 대한 맨유의 재계약 제의는 아직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에 대한 신임이 큰 퍼거슨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한 재계약은 시간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퍼거슨, 맨유 감독]
"박지성처럼 공간을 많이 만들어내는 선수는 별로 없습니다. 박지성은 아주 두드러집니다. 박지성이 환상적인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골도 더 많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은 아시아 축구 선수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박지성, 맨유 미드필더]
"단지 자기 나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자기가 끝까지 노력을 하고 또 유럽에 나올 준비를 하려면 역시 생활이나 언어나 그런 모든 부분에 있어서..."
세계적인 명문 클럽 맨유에서 한 발 한 발 성장하고 있는 박지성.
골을 많이 넣고 싶다는 그의 도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YTN 이선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약팀과의 경기에 많이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올 시즌엔 강팀과의 중요한 경기마다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습니다.
박지성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경과 문화에 대한 적응을 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주용 내용을 이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요한 경기마다 선발로 출전하며 맨유의 주전 경쟁에서 한 발 앞서 있는 박지성은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지성, 맨유 미드필더]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클럽에서 많이 뛸 수 있는 한 많이 뛰고 싶고, 또 많은 우승컵을 들 수 있는 한 많이 들고 싶습니다."
박지성은 또 축구에서는 실력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문화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야 갖고 있는 축구 실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지성, 맨유 미드필더]
"유럽에서 축구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좋은 실력을 갖고 있는 선수 역시 유럽에서 문화나 환경에 적응하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기 때문에 자기가 갖고 있는 모습들을 경기장에서 다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도 유럽에서 상당히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박지성에 대한 맨유의 재계약 제의는 아직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에 대한 신임이 큰 퍼거슨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한 재계약은 시간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퍼거슨, 맨유 감독]
"박지성처럼 공간을 많이 만들어내는 선수는 별로 없습니다. 박지성은 아주 두드러집니다. 박지성이 환상적인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골도 더 많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은 아시아 축구 선수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박지성, 맨유 미드필더]
"단지 자기 나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자기가 끝까지 노력을 하고 또 유럽에 나올 준비를 하려면 역시 생활이나 언어나 그런 모든 부분에 있어서..."
세계적인 명문 클럽 맨유에서 한 발 한 발 성장하고 있는 박지성.
골을 많이 넣고 싶다는 그의 도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YTN 이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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