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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중재배 전국 초등학교 스키대회가 강원도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개막했습니다.
크로스컨트리와 알파인에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고, 저학년과 고학년, 남자와 여자부 등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 뒤 각 부문 상위 3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전국 스키대회가 국내에서 열린 것은 5년 만의 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크로스컨트리와 알파인에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고, 저학년과 고학년, 남자와 여자부 등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 뒤 각 부문 상위 3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전국 스키대회가 국내에서 열린 것은 5년 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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