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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화성으로 간 까닭은?...'신비' 대신 '털털함' 택한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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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7-14 05:56
앵커

영화와 드라마 활동만 하던 배우 하지원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여배우들도 오랜만의 활동 재개작을 예능 프로그램으로 잇따라 택하고 있어 방송가에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제와 똑같은 환경의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일주일간 화성인의 생활을 경험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화성 탐사라는 주제도 눈에 띄지만, 배우 하지원의 고정 출연이라는 부분이 특히 주목됩니다.

평소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할 만큼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하지원의 취향과 프로그램 내용이 잘 맞았던 결과입니다.

[하지원 / 배우 : 호기심도 많고 도전을 좋아하다 보니까 화성탐사 기지에서 배우가 아닌 우주인처럼 실제로 생활을 해 보고 싶었어요.]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프로그램의 관건이었다는 제작진은 하지원의 섭외는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합니다.

[이영준 /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PD : (처음에는) 하지원이 이걸 왜 하니? 그랬는데 출연자 섭외에서 중요한 것은 인지도보다도 얼마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있느냐입니다.]

중학생 농부와 시골 생활에 나선 배우 송하윤도 방송을 통해 호기심을 해소한다며 농촌 생활을 자청했습니다.

[송하윤 / 배우 :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었어요. 상추가 땅에서 나고 토마토가 열리고….]

이 밖에도 김희선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연희가 강호동, 이수근과 함께 섬마을 생활을 체험하고 있고 8년 전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국내 작품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채림도 복귀작으로 예능을 선택했습니다.

신비주의는 잠시 내려놓고 털털한 '반전 매력'을 내세운 배우들의 예능 입성이 성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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