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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천주교,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이주·인권협의회가 오늘 제주도 예멘 난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자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살인적인 폭력을 피해 온 난민들을 내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근거 없는 루머로 혐오와 공포를 조장하는 일각의 움직임을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민들의 안전이 보장되고 함께 사는 삶이 위험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해달라며 당국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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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호소문에서 살인적인 폭력을 피해 온 난민들을 내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근거 없는 루머로 혐오와 공포를 조장하는 일각의 움직임을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민들의 안전이 보장되고 함께 사는 삶이 위험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해달라며 당국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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