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개막...강동원 VIP 게스트로 깜짝 등장

칸 영화제 개막...강동원 VIP 게스트로 깜짝 등장

2018.05.09.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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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 국제영화제가 현지 시간 8일 오후 개막해 1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식에는 세계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으며 배우 강동원도 촬영 중인 할리우드 영화 홍보차 칸에 갔다가 영화제 측으로부터 VIP 게스트로 공식 초청받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올해 경쟁 부문에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비롯해 21편이 올라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룹니다.

'버닝'은 오는 16일 공식 상영될 예정이며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된 '공작'은 11일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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