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우리는 하나...평화의 시작 응원"

스타들 "우리는 하나...평화의 시작 응원"

2018.04.27.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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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다시 만난 남북 정상의 악수에 스타들은 환호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했습니다.

가수 이승철은 SNS를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낀다며 통일을 향해 가자는 글을 남겼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보고 문화와 노래로 하나 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다며 이번 회담을 계기로 더 많은 노래와 문화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배우 공효진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이 오래도록 우정을 쌓길 바라며 평화와 새로운 시작, 역사적 출발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인 김미화도 역사의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는 게 감격스럽다며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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