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사천왕사 녹유신장상 복원·전시

신라 사천왕사 녹유신장상 복원·전시

2018.03.15.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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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사천왕사 녹유신장상의 3가지 유형을 오는 8월 5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에서 특별 전시합니다.

경주 사천왕사지 발굴 시작 100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100년 동안 각각 다른 기관에 떨어져 보관한 7점의 파편을 처음으로 복원하여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사천왕사는 679년에 신라 문무왕이 경주 낭산에 건립한 호국사찰이며 녹유신장상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체계적이고 정밀한 발굴을 거쳐, 200여 점의 파편을 3D 스캔하고 세 종류의 신장으로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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