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초로 공개 모집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재단 설립 최초로 부지휘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서울시향은 최수열 부지휘자가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선임됨에 따라 오늘부터 후임을 뽑는 공개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지원 자격은 만 40세 이하로, 국내외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봤거나 국제 지휘 콩쿠르 결선 진출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희망자는 이력서와 지휘 영상을 다음 달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