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1,200만 명 돌파...역대 한국영화 흥행 10위

'택시운전사' 1,200만 명 돌파...역대 한국영화 흥행 10위

2017.09.09.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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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39일째인 오늘 오후 1시 현재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넘어 흥행 순위 10위에 올랐다고 쇼박스가 밝혔습니다.

이는 1,270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오른 '암살'과 같은 속도입니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6주차임에도 평일 하루에 2만 명을 불러모으며 흥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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