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결혼 2주년 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연예뉴스] 결혼 2주년 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2017.08.23.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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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은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가 최근 K-9 자주포 사격훈련 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을 위해 위로금을 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이 둘째 소식을 전했습니다.

첫아들을 낳은 지 11개월 만입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임신 초기라 배용준과 박수진이 매우 조심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결혼 2주년을 맞은 데 이어 둘째 임신의 겹경사를 맞은 두 사람에게 팬들의 축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태지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리메이크 앨범이 다음 달 발매됩니다.

'타임:트래블러'라는 제목의 이 앨범은 서태지의 대표곡들을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내놓는 것으로 서태지가 직접 선정한 방탄소년단, 어반자카파, 윤하, 헤이즈와 크러쉬 등 8팀이 참여합니다.

이미 7월 4일 방탄소년단의 '컴백홈'을 시작으로 참여 가수들의 리메이크 음원이 공개되는 중인데 9월 1일 크러쉬가 '마지막 축제'로 개별 음원 공개를 마무리합니다.

서태지는 다음 달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공연을 엽니다.

배우 이영애가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순직한 고 이태균 상사와 정수연 상병, 부상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며 위로금을 냈습니다.

쌍둥이 남매의 엄마인 이 씨는 특히 18개월 된 아기 아빠, 이태균 상사의 순직 소식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상사 아들의 대학 학비까지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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