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불미스러운 사건 책임 통감" 공식 사과

YG "불미스러운 사건 책임 통감" 공식 사과

2017.06.08.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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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적발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입원 등 일련의 사건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YG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탑과 관련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실망하고 상처받은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질책 또한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이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탑의 상태와 관련해서는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집중 치료 중이라며,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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