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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이 '대마초 폭로'와 관련해 내사 착수 계획을 밝힌 경찰의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인은 오늘 자신의 SNS에 "권유한 건 맞지만, 본인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자신은 경찰 조사 잘 받고 오겠다고 글을 썼습니다.
앞서 가인은 어제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며 관련 글이 적힌 대화창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오늘 가인이 어제 SNS에 올린 글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인이 폭로한 상대방은 소환 조사할 방침이며 가인은 게시 내용만으로는 혐의가 없어 방문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인은 오늘 자신의 SNS에 "권유한 건 맞지만, 본인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자신은 경찰 조사 잘 받고 오겠다고 글을 썼습니다.
앞서 가인은 어제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며 관련 글이 적힌 대화창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오늘 가인이 어제 SNS에 올린 글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인이 폭로한 상대방은 소환 조사할 방침이며 가인은 게시 내용만으로는 혐의가 없어 방문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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