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의 위엄'...트와이스 '시그널' 차트 점령

'대세 걸그룹의 위엄'...트와이스 '시그널' 차트 점령

2017.05.16. 오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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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이 음원 차트를 휩쓸며 데뷔 이후 5연속 흥행에 파란 불이 켜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조동혁 씨와 배구선수 한송이 씨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예가 소식,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이 발표 하루 만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휩쓸었습니다.

15일 오후 6시에 발표된 '시그널'이 싸이의 신곡 'I LUV IT'과 언니쓰의 '맞지?'를 모두 제친 겁니다.

홍콩과 필리핀 등 12개 나라 아이튠스 앨범 정상에도 오르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1년 반여 만에 '우아하게'와 '치어 업', '티티', '낙낙'에 이은 5연속 히트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습니다.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가 연인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발전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기성용-한혜진, 성유리-안성현 등에 이은 또 한 쌍의 배우-스포츠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가수 보아와 열애 중인 배우 주원이 군에 입대했습니다.

주원은 앞서 지난해 서울 경찰홍보단에 합격했지만, 이를 취소하고 현역 입대를 결정했습니다.

별도의 환송 자리 없이 조용히 입대한 주원은 앞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합니다.

YTN 구수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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