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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티켓 판매액을 분석한 결과 뮤지컬의 독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개한 '2016 공연예술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15년 기준으로 공연예술 티켓 판매액은 3,633억 원으로 전년보다 25.5% 증가했습니다.
장르별 판매액을 보면 뮤지컬이 1,975억 원으로 전체 티켓 판매액의 절반 이상인 54.4%를 차지했습니다.
연극이 729억 원으로 20.1%를 차지했고 클래식, 국악, 무용, 오페라가 뒤를 이었습니다.
티켓 판매액을 장르별로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조사대상에서 대중음악 콘서트는 제외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개한 '2016 공연예술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15년 기준으로 공연예술 티켓 판매액은 3,633억 원으로 전년보다 25.5% 증가했습니다.
장르별 판매액을 보면 뮤지컬이 1,975억 원으로 전체 티켓 판매액의 절반 이상인 54.4%를 차지했습니다.
연극이 729억 원으로 20.1%를 차지했고 클래식, 국악, 무용, 오페라가 뒤를 이었습니다.
티켓 판매액을 장르별로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조사대상에서 대중음악 콘서트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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