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물의 공식 사과

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물의 공식 사과

2017.03.08.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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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제문 씨가 지난해 5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음주 운전 파문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 윤제문 씨는 오늘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 시작 전,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을 실망시켜 죄송하고 영화를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들에게 누를 끼쳐 면목이 없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깊이 생각하고 반성했다며 잘못을 잊지 않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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