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JYJ 김준수, 논산훈련소 동반 입소

빅뱅 탑·JYJ 김준수, 논산훈련소 동반 입소

2017.02.09.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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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가 오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애초 밝힌 입장대로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했고, 대신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습니다.

탑은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며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해달라는 양해의 글을 남겼고, 김준수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과 함께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훈련소 정문 주변에 몰려든 국내외 팬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소한 두 사람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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