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장애인 책 배달 서비스 대상 2배 확대

오늘부터 장애인 책 배달 서비스 대상 2배 확대

2017.02.01. 오전 10: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1일)부터 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기존의 두 배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박물관은 이번 조치로 1~5등급의 등록 장애인 등이 추가로 포함돼 기존 128만여 명의 '책나래' 지원 서비스 대상이 총 251만여 명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이용 대상자는 거주지 공공도서관과 책나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집에서 원하는 책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