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미국판 인기...735만 명 시청

'꽃할배' 미국판 인기...735만 명 시청

2016.08.26.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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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능으로 처음으로 미국 지상파 NBC에 포맷을 수출한 tvN '꽃보다 할배'가 미국에서도 방송 첫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미국 NBC 방송을 통해 첫 방송된 '꽃할배'의 미국판인 '베터 레이트 댄 네버'는 735만 명의 시청자가 시청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4부작인 미국판은 헨리 윙클러와 조지 포먼 등 왕년 스타 4명이 한국과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4개국 6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버킷 리스트를 완성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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