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진이, 거식증...활동 잠정 중단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활동 잠정 중단

2016.08.26.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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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진이가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합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에 전체 공지를 올려 진이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마이걸'은 당분간 진이를 제외한 나머지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지난해 미니앨범을 내고 데뷔한 '오마이걸'은 지난 1일 여름 스페셜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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