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18편 번역 지원

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18편 번역 지원

2016.08.10. 오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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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씨의 소설 '계속해보겠습니다' 등 한국문학 작품 18편이 외국어로 번역돼 해외에서 출간됩니다.

대산문화재단은 올해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대상으로 18편을 선정하고 모두 2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번역 출간될 작품은 황정은 씨를 포함해 한강, 김애란, 황석영, 김연수, 신달자, 황동규, 정지용 씨의 시와 소설 등입니다.

임수근[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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