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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공연의 부흥을 위해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개그 축제인 제1회 '홍대 코미디 위크'가 서울 홍익대학교 일대에서 내일까지 열립니다.
이경규와 김영철, 이수근과 김준호 등 인기 개그맨을 비롯해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옹알스 등 개그맨 10여 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는 데 앞장선 개그맨 윤형빈은 라이브 코미디 공연이 굉장한 매력이 있다며 이번 행사가 코미디 공연 부흥에 이바지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경규와 김영철, 이수근과 김준호 등 인기 개그맨을 비롯해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옹알스 등 개그맨 10여 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는 데 앞장선 개그맨 윤형빈은 라이브 코미디 공연이 굉장한 매력이 있다며 이번 행사가 코미디 공연 부흥에 이바지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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