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동석 개인전, '길...어디에도 있었다'

서양화가 김동석 개인전, '길...어디에도 있었다'

2016.02.13.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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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씨앗과 나뭇잎 등 오브제를 화면에 붙이는 작업을 펼쳐온 김동석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라메르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김 작가는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길을 소재로 회색 모노톤의 풍경과 생명을 의미하는 씨앗 오브제를 담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미술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 작가는 한국적 여백의 미가 살아있는 서양화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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