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까지 화면으로... '스크린X' 첫 선

벽면까지 화면으로... '스크린X' 첫 선

2015.02.06.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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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기존 스크린 외에 벽면까지 활용한 다면 영상시스템 '스크린X'를 대중에게 처음 선보였습니다.

스크린X는 CGV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기존의 전방 스크린 외에 좌우 벽면을 동시에 화면으로 활용하는 상영포맷을 말합니다.

스크린X 방식으로 제작된 영화는 '더 엑스'와 '귀신고래', '엄마' 등 아직 세 편에 불과합니다.

CGV는 현재 스크린X 전용 상영관을 여의도점과 홍대점 등에 구축했으며, 아직은 이 방식을 활용한 광고만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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