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섹시한 여름 화보...스포트라이트 뒤 모습은?

배우 윤진서가 섹시한 여름 화보를 선보였다.

윤진서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여배우의 보이지 않는 시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 여배우의 흐트러진 순간을 포착하는 느낌을 촬영됐다.

윤진서는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침대 위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가운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했다. 또한 드레스를 걸치고 쇼파에 앉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진서는 여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8월에 태어나 여름을 좋아한다는 윤진서는 '올 여름 계획에는 사랑을 기다리고 싶다'며 올 여름 계획으로 '사랑'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산타바바라'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윤진서는 "'산타바바라'는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은, 정말 대중적인 스타일의 영화"라며 연인과 함께 볼 것을 추천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