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풋살 월드컵, 엑소·B1A4 등 스타 총출동

아이돌 풋살 월드컵, 엑소·B1A4 등 스타 총출동

2014.05.27.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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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풋살 월드컵, 엑소·B1A4 등 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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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연다.

MBC 관계자는 어제(26일) "'아이돌 풋살 월드컵' 예선 경기가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은 오는 6월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M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이돌 스타들이 풋살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엑소(EXO), 인피니트, B1A4 등 보이그룹 멤버들은 운동복을 입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고, 걸그룹 멤버들은 치어리딩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월드리그'와 '아이돌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리그전에서 살아남은 두 팀이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엑소, 비스트, B1A4, 갓세븐(GOT7), 제국의아이들 등 아이돌 그룹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 등 외국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걸그룹 미스에이, 애프터스쿨, 시스타, 시크릿, 레인보우 등은 화려한 치어리딩 무대를 꾸민다. 오는 6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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