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2회 연속방영...'별바라기' 결방

MBC '앙큼한 돌싱녀', 2회 연속방영...'별바라기' 결방

2014.04.17.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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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앙큼한 돌싱녀', 2회 연속방영...'별바라기'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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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앙큼한 돌싱녀'가 2회 연속 방송된다.

오늘(1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7시 15분)', '엄마의 정원(8시 55분)',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10시)'는 예정대로 방송된다.

단, '앙큼한 돌싱녀'는 15회와 최종회가 연속 방영된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영되며, 이 같은 편성 변경은 어제(16일) 세월호 침몰 사건 관련 뉴스 특보로 인한 결방에 따른 것이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결방된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심야 토크쇼로 관심을 모았다. 당초 밤 11시 15분으로 편성돼 있었지만 이번주 결방이 확정됐다.

MBC 편성은 추가 논의가 계속돼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 = MBC '앙큼한 돌싱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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