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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정원(45)이 포기했던 '대박' 작품을 밝혔다.
최정원은 오늘(16일) 방송된 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26년 뮤지컬배우 인생을 돌아보며, 뮤지컬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MC 김정아에게 "영화-드라마 러브콜을 많이 받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정원은 "꽤 많지는 않지만 받은 적은 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뮤지컬만 고집했던 이유는 간단했다. 본인과 가장 잘 맞고, 라이브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것. 물론 포기했던 작품 중에는 소위 '대박'이 났던 영화도 있었다.
최정원은 "좀 많다. 그 중 하나가 영화 '쉬리'였다. 내 공연을 보신 분이 내가 여전사 역할을 하길 바라셨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최정원은 영화 대신 뮤지컬을 선택했다.
최정원은 "그때 '하드락카페(1998)'라는 작품이 있었다. '정말 영화 대박 나게 응원 하겠습니다'하는 마음으로 윤도현 씨와 뮤지컬을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은 진행형이다. 현재 그는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영화 '사랑과 영혼'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최정원은 극중 오다메 브라운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제공 = 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 최정원 편은 YTN 홈페이지(방송프로그램)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정원은 오늘(16일) 방송된 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26년 뮤지컬배우 인생을 돌아보며, 뮤지컬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MC 김정아에게 "영화-드라마 러브콜을 많이 받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정원은 "꽤 많지는 않지만 받은 적은 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뮤지컬만 고집했던 이유는 간단했다. 본인과 가장 잘 맞고, 라이브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것. 물론 포기했던 작품 중에는 소위 '대박'이 났던 영화도 있었다.
최정원은 "좀 많다. 그 중 하나가 영화 '쉬리'였다. 내 공연을 보신 분이 내가 여전사 역할을 하길 바라셨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최정원은 영화 대신 뮤지컬을 선택했다.
최정원은 "그때 '하드락카페(1998)'라는 작품이 있었다. '정말 영화 대박 나게 응원 하겠습니다'하는 마음으로 윤도현 씨와 뮤지컬을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은 진행형이다. 현재 그는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영화 '사랑과 영혼'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최정원은 극중 오다메 브라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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