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남자모델만 덩그러니..."안타까워"

에일리 광고사진이 삭제됐다.

최근 누드사진 유출로 홍역을 치른 에일리가 메인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 광고 사진에서 사라졌다.

에일리는 모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누드사진 유출로 논란이 되자 해당 브랜드 측이 에일리의 광고사진을 삭제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광고사진 삭제에 대해 일부에서는 과도한 처사가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브랜드 측은 해당 광고를 홈페이지에서 내린 상황이다.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는 너무했다", "에일리 유출사진 때문에 곤란할 듯", "에일리 광고사진까지 내려갔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해당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