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구준표'와는 다른 재벌 모습 보여줬다

'상속자들' 이민호, '구준표'와는 다른 재벌 모습 보여줬다

2013.10.10.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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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구준표'와는 다른 재벌 모습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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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방송된 SBS '상속자들'의 배우 이민호 연기가 화제입니다.

이민호는 지난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힘과 재력을 모두 가진 재벌가 고등학생 '구준표'역을 연기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개인의 취향', '신의'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부터 사극까지 연기 영역을 넓혀온 이민호는 이번 '상속자들'에서 다시 한번 재벌가 고등학생 역을 맡았습니다.

이민호가 연기한 '김탄'은 재벌가의 서자로 태어나 외국으로 유학 보내졌으며, 어머니가 다른 형과의 분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조용히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어제 방송된 '상속자들'에서는 이민호가 언니를 찾아 무작정 미국으로 온 박신혜를 어쩔 수 없이 도와주면서 다음 전개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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